나의 하나님께 마음껏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를 주시는 감사의 하나님이시여......
늘, 마음 깊은 곳에 담아두었던 나의 하나님께 향한 감사의 표현을......
오늘 꺼내어 나열합니다.
보이지 않았던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았던 시간들,
내 온갖 육신의 불편함에만 슬픔을 가지었고,
늘, 불평하였다. 지나간, 시간들이여......
쓰러져서 나를 잃었던. 병원생활, 그리고......
육신의 불편함이 찾아온 나의 삶들......
그 아린 삶 속에서 수많은 사연과 함께 만난 나의 하나님이여....
그 빛이 있었기에 나는 오늘을 살아있습니다.
어두운 삶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신 내 하나님이시여......
나의 생명을 더하여 주신 은혜를 왜 잊으며 살았을까요.
왜 불현듯 생각이 났을까요?
결코, 잊어서는 아니되는 감사의 생명인 것을...
어느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귀한 생명을 더하여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제가 이곳에서 땅을 밟으며 살아갑니다.
많은 눈물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었고,
그리고 하나님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귀한 생명 더하여 주신 삶 속에서 잊지 않으며
나의 하나님 품에 "푹" 안겨 있을 겁니다.
이 영혼 늘... 보듬어 주시옵소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사랑 하렵니다.
마음껏 감사를 드리면서
내 유익이 아닌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하나님꼐서는 언제나 내 곁에
계시고, 사랑을 주시기에 그 사랑을
나누면서 살으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잊어서는 아니되는 내 하나님...
진실로 감사합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