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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감사한 일 10가지
유수진 2023-05-29 추천 1 댓글 0 조회 158

1. 교회가 기도와 예배를 위한 열린 장소 임에 감사합니다. 

 

교회서 멀리 살다보니 (수락산에 살 때, 회사다닐 때) 알게 된 사실인데, 

 

동네에 교회가 많아도 누구나에게 자유로이 기도 하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곳은 많지 않다. 

 

관리의 문제인 것 같다. 예수님은 성전을 만인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지만 

 

현실은 만인에게 열려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 교회는 기도와 예배를 갈망하는 자에게 항상 열려 있다. 원하면 두 세사람이 모여 철야도 한다. 

 

언제든 원하는 때 누구나 기도하고 싶으면 기도할 수 있다. 

 


2. 예배가 쉬지 않는다.

 

교회가 창립되고 예배가 쉰 적이 없다. (가끔 그래서 피곤할 때도 있지만 . . ㅜㅜ )

 

교회의 근본이다. 

 

 

3. 찬양이 참 좋다. 

 

주일 예배 찬양이 참 좋다. 

 

예배 시간에 찬양을 통해 마음을 고백하고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게 된다. 

 

찬양팀으로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의 수고와 기도에 감사합니다.  

 

 

4. 주일이면 맛있는 밥을 준다.

 

근 20년 동안 교회서 밥 먹으면서 단 한번도 맛 없었던 적이 없다. 

 

근 20년 동안 김치를 담그고 식사를 준비하고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밥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매 끼니마다 엄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5. 교회가 쾌적하다.  

 

교회가 참 깨끗하고 환기가 잘 되고 쾌적하다. 

 

예배당은 물론이고 교육관, 화장실 등 시설이 더러운 적이 없다. 

 

지하여서 습기도 많고, 비가 많이 오면 바닥이 미끄러울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냄새가 심하던가 더럽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어쩌다 가끔 화장실이 막히거나 덩이 내려가지 않는 일이 있었지만 

 

말없이 자기 집인양 해결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교회를 깨끗하게 청소하시는 분들의 성실한 손길에서 한결같은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6.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셀을 통해 성령님의 하나되게 하심을 느낄 수 있다. 

 

가끔 기도하다가 뜬금없이 하나님께 질문을 하는데, 목사님 말씀아니 셀 모임을 통해 응답받을 때가 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셀에서 얘기하다 보면, 울 교회 성도들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 속 고민의 답을 듣곤 하는 것 같다. 하나님이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이다. 

 

 

7. 좋은 곳으로 소풍을 가준다. 

 

서울 인근 좋은 곳은 대부분 교회를 통해서 갔다. 교회 소풍을 갈 때면 가끔 웃음이 나오곤 한다. 

 

목사님께서 얼마나 검색을 많이 하셨는지 느껴질 때가 있다. 목사님의 정보력에 ㅋㅋ 웃음이 터진다.   

 

울 성도님들이 간식 싸오는 것에 또 웃음이 나온다. 개인 간식인데 가방이 빵빵하다~ ㅋㅋㅋ

 

함께 나눠 먹으려는 따뜻한 맘이 느껴지곤 한다.  

 

수련회를 가도, 소풍을 가도, 체육대회를 해도, 날씨가 별루여도, 모두 좋은 곳이었다. 

 

 

8. 개개인의 신앙과 가정의 대소사 일 등에 함께 해줌에 감사하다.

 

신앙적으로 다운될 때, 가끔 생떼를 쓰기도 하고 고집도 부리는데

 

그걸 또 받아주시는 셀이 있어 감사하다. 솔직히 이런 건 다른 교회에는 별루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어려움이 있을 때 조용이 돕는 손길들이 있어 따뜻하다.

 

나 결혼하라고, 임신하라고, 애기는 아토피 없으라고 기도해주신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 

 

 

9.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다. 

 

교회도 성향을 있어서 비현실적인 일들, 영적인 일들을 얘기하면 이상하게 보는 곳들도 있는데 

 

울 교회는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고, 신앙과 관련한 그 어떤 애기를 해도 마음을 열고 듣는다. 

 

실존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는데 부담이 없다.  

 

 

10. 밥은 먹을 후 커피를 타주시는 분들이 계시다.

 

밥을 주는 교회는 흔하지만, 밥 먹으면 커피 타주는 교회는 흔하지 않을거다. 

 

교회 신마담, 정마담이 있는데 커피를 잘 탄다. 

 

정마담은 사비를 털어 커피를 사놓더니 이제는 가끔 빵을 사주곤 한다. 꼭 삼촌같다.

 

 

11. 그러고 보니 울 교회는 뭔가 없으면 채워놓는 분들이 계신다.

 

종이컵, 화장지, 커피, 비누, 김치 등등 

 

가끔 주일에 식사 봉사하는데 식자재가 없으면 어디 어디에 전화 한통 하면, 어디서 하나씩 들고 온다.      

 

 

12. 아름다운 청년들이 있다.  

 

영상, 찬양, 주일학교 봉사 등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이는 곳에 성실한 청년들이 있다.  

 

꽃다운 나이에 놀러 안 가고, 하나님 좋다고 교회서 봉사하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청년들이 있다. 

 

 

13. 성도들이 일당 백이다. 

 

울 교회는 하나님 은혜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일당 백인 성도님들이 많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솔~솔 난다.    

 

 

- 승하가 책 읽어 달라 졸라대서 그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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